초등학생 아들과 함께하는 바이브 코딩 – 01 피카츄 잡기
게임을 만든다고? 그게 가능할까? 초등학교 4학년인 아들이 어느 날 다가와 물었다.“아빠, 나도 게임 만들 수 있어?” 순간 머릿속에 스쳐간 건 “아직은 어렵지 않을까?” 하는 생각이었죠. 하지만 곧 바이브 코딩이 떠올랐습니다. 정해진 커리큘럼이나 두꺼운 교재 대신, 그냥 말하듯이 코드를 써 내려가는 방식. 누구든 처음은 서툰 법. 하지만 같이 해보면 재밌지 않을까? 어차피 나도 처음에는 태어나자마자 알고…


